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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리산

지리산 종주

2023년 10월 17일, 화요일 지리산 종주산행, 선선한 날씨에 산행하기 최적의 조건이었으나 갈수록 체력이 떨어져 지리산을 언제까지 찾을 수 있을지 이젠 힘에 붙인다.

화엄사~노고단~삼도봉~연하천~벽소령~세석~장터목~유암폭포~중산리(36Km, 18시간36분)

노고단대피소 공사로 등산로가 폐쇄되어 1시간 정도 우회를 해야한다
조금만 빨리 토끼봉에 올랐으면 일출을 볼 수 있었는데 아쉽다
벽소령대피소 뒤로 단풍이 너무 예쁘게 물들었다
촛대봉 오르며 세석평전에서 바라본 풍경
장터목대피소에서 천왕봉 오를 시간은 충분했으나 동절기는 해가 짧아져 미련을 버리고 유암폭로로 하산을 결정했다.
유암폭포
칼바위 - 날이 어두워져 지난번 하산하며 찍은 사진으로 대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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